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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가 미니 2집 겟 업(Get Up)을 발매하며 스포티파이와 함께 버니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팝업부터 대형 조형물까지 새로운 토끼 캐릭터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하였습니다.

버니랜드 팝업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10일간 서울 종로구 낙원악기상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팝업 공간에는 레트로 게이밍룸에서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뉴진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 스테이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 앨범 콘셉트를 담은 야외 루프탑 버니해변 등도 구성되어 있으며, 팝업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팝업은 서울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도 진행될 것입니다.

또한 내달 3일에는 미국 시카고에서도 버니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날 뉴진스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K팝 걸그룹으로서 최초로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이 페스티벌에서도 스포티파이는 팝업을 운영하여 전 세계 버니즈(뉴진스 공식 팬 클럽명)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뉴진스의 새로운 토끼 캐릭터 버니니(bunini)도 대형 조형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입니다. 버니니는 인기 캐릭터 미니니(minini)와 뉴진스의 토끼(TOKKI)가 만나 탄생한 캐릭터로, 팬들은 이 조형물을 통해 뉴진스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뉴진스(NewJeans)의 미니 2집 겟 업(Get Up)과 함께하는 버니랜드 캠페인으로 팬들은 다양한 경험과 이벤트를 통해 뉴진스와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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