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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새해 첫 주 마지막 거래일에 약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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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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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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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첫 주 마지막 거래일에 뉴욕증시는 약간의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12월 고용보고서가 예상을 상회하는 강세를 보여 금리인하가 한 발 더 미뤄지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투자자들은 강한 의지로 반등을 이뤄냈습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25.77포인트(0.07%) 상승한 37,466.11을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8.56포인트(0.18%) 상승한 4,697.24에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13.77포인트(0.09%) 상승하여 14,524.07로 마감했습니다.

지난 11월부터 이어진 3대 지수의 연속적인 상승세는 신년 첫 주에 하락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나스닥은 이번 주에 3% 하락하며, S&P 500와 다우존스 지수는 각각 1.4%와 0.7% 하락하였습니다.

고용보고서의 강세 영향으로 국채시장 수익률도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0년 만기 벤치마크 국채 금리는 이날 6bp 상승하여 연 수익률이 4.05%까지 올랐습니다. 20년 만기 국채와 30년 만기 국채도 각각 4.35%와 4.2%로 상승했습니다. 2년 만기 국채금리도 4.39%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12월의 ISM(미국 공급관리자협회) 서비스 지수는 50.6%로 다우존스의 합의 추정치인 52.5%와 지난 11월 수준인 52.7%보다 약 2% 낮았습니다. 이 지수는 50 이상이면 경기확장을, 50 이하면 경기수축을 의미합니다.

FBB 캐피탈 파트너스의 마이크 베일리 이사는 "고용 시장 상황이 매우 좋아보이기 때문에 우리가 볼 수 있는 임금 상승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조금 더 가팔라질 수도 있다"며 "우리가 고용 시장에서 보는 이러한 상황은 급격한 금리인하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물을 끼얹는 결과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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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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