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산물 품질 표시 방안 개발 및 추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농산물 품질 정보 표시 방식에 대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크기, 모양, 색깔 등의 기준을 당도와 산도로 대체하는 방안이다.
과학원은 소비자들이 농산물 품질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당도와 산도를 내용으로 하는 5개 품목(감귤, 사과, 복숭아, 양파, 참외)의 품질 표시(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농산물 등급 분류에서는 크기, 모양, 색깔, 포장 내 고른 정도에 따라 특, 상, 보통을 필수로 표시하고 추가로 당도 등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이를 이해하기 어렵고, 농가부터 산지유통센터(APC)와 전자상거래 업체 등에서도 자체적으로 표시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과학원은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보편적인 용어를 사용하면서도 과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품질 정보에는 농산물의 외부적 특성인 색깔, 모양, 형태와 내부적 특성인 당도, 산도, 경도, 수분함량 등이 포함된다.
감귤의 경우, 현재 등급 기준은 겉모양에 따라 특, 상, 보통을 필수로 표시하고 당도는 브릭스(°Bx), 산도는 퍼센트(%)로 표시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과학원에서 제시한 새로운 방안은 당도를 9~12 브릭스로 구간을 나눠 달콤 1, 달콤 2, 달콤 3, 달콤 4로 표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개선 방안을 통해 농산물 품질 정보의 보다 명확하고 정확한 전달을 이루고 소비자의 혼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원은 소비자들이 농산물 품질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당도와 산도를 내용으로 하는 5개 품목(감귤, 사과, 복숭아, 양파, 참외)의 품질 표시(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농산물 등급 분류에서는 크기, 모양, 색깔, 포장 내 고른 정도에 따라 특, 상, 보통을 필수로 표시하고 추가로 당도 등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이를 이해하기 어렵고, 농가부터 산지유통센터(APC)와 전자상거래 업체 등에서도 자체적으로 표시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과학원은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보편적인 용어를 사용하면서도 과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품질 정보에는 농산물의 외부적 특성인 색깔, 모양, 형태와 내부적 특성인 당도, 산도, 경도, 수분함량 등이 포함된다.
감귤의 경우, 현재 등급 기준은 겉모양에 따라 특, 상, 보통을 필수로 표시하고 당도는 브릭스(°Bx), 산도는 퍼센트(%)로 표시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과학원에서 제시한 새로운 방안은 당도를 9~12 브릭스로 구간을 나눠 달콤 1, 달콤 2, 달콤 3, 달콤 4로 표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개선 방안을 통해 농산물 품질 정보의 보다 명확하고 정확한 전달을 이루고 소비자의 혼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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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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