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결정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3-10-13 01:09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주식 파킹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던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자진 사퇴했다. 이에 따라 여가부는 당분간 기존 김현숙 장관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어제 늦게까지 강서구 보궐선거를 지켜봤다"며 "저는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이전에 국민의힘 당원이다. 당원으로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후보자직을 자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 결정엔 비판 여론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로 인한 여당의 압박 등이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가 물러나면서 여가부 업무는 김 장관이 수행하게 됐다.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지명한 이후 김 장관은 새 장관 취임 전까지 기존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여가부 관계자에 따르면 김 장관은 부처 행사에 참석하는 등 평소와 같이 장관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달 2일 예정된 국정감사에도 김 장관이 나올 예정이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이하 잼버리)의 공동조직위원장이자 집행위원장이었던 김 장관은 직접 관련 의혹과 논란에 대해 직접 설명하게 됐다. 잼버리와 관련한 감사원 감사에 대응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당초 여가부는 폐지될 부처라는 점을 고려해 김 장관을 유임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지만, 잼버리 파행에 대한 책임으로 지난달 김 장관은 사의를 표명했다. 잼버리 기간 김 장관은 준비 부족과 행사 이후 책임 있게 사태를 수습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 행사 폐막 이후 3주가량이 지난 뒤에야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과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아울러 인사청문회준비단으로 파견을 나간 김 후보자는 당분간 여가부 장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여가부는 더욱 신중한 인사와 업무 운영에 노력해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