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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로봇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한 혁신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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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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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실생활에 로봇 적용하는 핵심 기술 디지털트윈 개발

네이버는 로봇 기술을 비롯하여 실생활에 적용하기 위한 핵심 기술인 디지털트윈을 개발해 상용화한 유일한 기업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김상배 매사추세츠공대(MIT) 기계공학과 교수를 기술고문으로 영입해 로봇 분야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교수는 4족보행 로봇 치타를 개발한 세계적인 로봇공학자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네이버랩스가 추구하는 로봇 기술은 사람들의 삶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트윈 기술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디지털트윈은 실제 공간을 가상으로 구현하는 기술로,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디지털트윈을 통해 로봇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로봇이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경우, 로봇 내부에는 고가의 라이다와 같은 장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디지털트윈을 이용하면 중앙 서버에서 로봇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저렴한 가격의 로봇이 더 많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공간을 스캔하고 3차원으로 구현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네이버는 이미 2017년부터 이러한 공간 매핑 기술을 축적해 왔으며, 2021년에는 도시 단위의 디지털트윈을 위한 솔루션인 어라이크(ALIKE)를 선보였다. 서울 전역 605㎢에 해당하는 3D 모델을 구축하였다.

네이버는 최근 신사옥인 1784에서도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로봇 기술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실생활에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있는 기업임을 입증하고 있다.

김 교수는 "로봇이 실생활로 더욱 더 들어오려면 로봇 기술과 디지털트윈 기술이 함께 상용화되어야 한다"며 "현재로서는 네이버가 유일한 기업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네이버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발전시켜 로봇 기술과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봇이 우리 일상에 더욱 밀접하게 다가오는 시대가 곧 올 것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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