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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의 근력운동에 대한 단명 위험성을 강조한 노년의학 전문가 정희원 교수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정희원 교수는 노후에 근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김종국의 근육량을 환산해 보면 그 근육만으로도 1억원 가치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근력운동을 과도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정희원 교수는 경고하고 있다. 정희원 교수는 "근력운동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사람들은 수명이 짧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김종국에게 위험성을 전달하여 충격을 주었다고 전해졌다.

이에 옥문아들 MC들은 김종국의 건강과 수명을 걱정하며, 특히 이찬원은 "우리 종국이 형 오래 살아야 하는데..."라며 김종국의 운동을 적극적으로 제지하려고 한다. 이와 함께 노화 연구를 선도하는 정희원 교수는 MC들의 나이를 추측하기도 했는데, 김숙은 실제 나이보다 어린 판정을 받은 다른 MC들과는 달리, 노안 판정을 받아 충격을 받았다.

김숙은 아직 40대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나이를 밝히자, 당황한 정희원 교수는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피부가 너무 좋으셔서 나이가 가늠이 안 된다. 관리를 잘 하셔서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일 것 같다는..."이라고 말했다.

정희원 교수의 위험성 강조 발언으로 김종국의 건강과 근력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찬원 등 다른 MC들도 김종국의 건강을 지지하고 있다. 정희원 교수의 충격적인 발언을 통해 근육 연금보다도 근육 건강과 적절한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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