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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유 피터앤김 대표변호사, 세계적인 국제중재 전문가로 국내외에서 활약

김갑유 피터앤김 대표변호사는 국제중재 분야에 자신의 탁월한 업적을 남긴 선두주자로 국제 법조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다.

김 대표변호사는 한국 정부와 론스타 사이의 ISDS(투자자-국가 분쟁해결) 사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원래 제기된 배상액이 46억7950만달러(6조1540억원)인데 김 대표변호사의 노력으로 이를 크게 줄여 2억1650만달러(2846억원)로 판결을 이끌어냈다. 론스타는 한국 정부의 외환은행 매각 과정에 부당한 개입으로 약 6조원의 손해를 입었으며 이를 이유로 ISDS를 제기했다. ICSID(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 중재판정부는 우리 정부의 책임이 있다고 판정했지만 김 대표변호사의 노력으로 배상액은 론스타가 청구한 금액의 약 4.6%로 줄어들었다.

김 대표변호사는 지난 30여년 동안 약 330건의 중재사건을 담당하며 평판을 쌓아왔다. 2019년부터는 국제중재와 분쟁 해결 분야에 특화된 로펌인 피터앤김을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김 대표변호사는 국제중재 분야의 권위있는 기관인 유엔 산하 국제상사중재위원회(ICCA) 사무총장(2010~2014년)을 역임하였으며 세계 3대 국제중재기구인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재판소(2014~2021년)의 부원장, 런던국제중재법원(LCIA)의 상임위원, 미국중재인협회(AAA)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그의 활약은 국제 법조시장에서 "법조한류"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변호사는 국제중재 분야에서의 탁월한 업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건을 성공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국제 법조시장에서 귀중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김 대표변호사의 노력과 업적이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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