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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대통령,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정상회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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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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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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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예상되는 전망으로, 러시아의 위성 발사 시설이 있는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정상회담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일본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김정은을 태운 전용열차가 12일 오전에 북한과 러시아 국경을 통과해 연해주 하산역에 들렀습니다. 그 이후 러시아 극동 연해 지방을 통과해 아무르주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위치한 아무르주 소도시 스보보드니에서 13일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동방경제포럼(EEF)에서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 소식통들은 "우주기지에서의 북·러 정상회담은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위성 등 첨단기술을 얻으려는 상황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김정은은 하바롭스크주의 산업도시 콤소몰스크나아무레도 방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곳은 전투기와 잠수함 등의 생산시설이 있는 곳으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도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 대변인은 "김정은이 군부 인원을 많이 동반한 것으로 보아 북·러 간 무기 거래 및 기술 이전과 관련한 협상이 진행될지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필요하다면 북한 동지들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문제를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북·러 정상회담에는 주요 무기 담당 간부들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부 실세를 대거 동행한 것은 러시아와 무기 거래 및 군사협력에 대한 논의를 의도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북·러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의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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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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