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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첫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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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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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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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첫 경기에서 뛰다

한국 축구선수 김민재(27)가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렀다.

지난 29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포백에서 벤자민 파바르와 센터백으로 호흡을 맞추며 팀의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인상을 남겼다.

경기 후 통계매체 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김민재는 45분 동안 70회의 볼터치와 함께 3개의 가로채기와 2번의 태클에 성공했다. 그의 패스 성공률은 89%에 달한다.
전반 2분부터 가와사키의 측면 공격수인 세가와 유스케의 돌파를 막아낸 김민재는 전반 11분에는 결정적인 공격 찬스까지 만들어냈다. 상대 공을 끊어낸 뒤 측면을 뚫어내고, 페널티박스 안에 있던 팀 동료 마티스 벨에게 패스를 했다. 하지만 벨이 득점에 실패하여 김민재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때 가와사키의 한국 골키퍼 정성룡이 결정적인 선방을 했다. 김민재와 정성룡은 경기 전부터 사진을 찍는 등 친분을 과시하며 함께 인사도 나눴다.

김민재의 폭발적인 오버래핑에는 바이에른 뮌헨 감독인 토마스 투헬이 박수를 보냈다. 또 김민재는 전반 23분에는 기습적인 전진 패스에 성공하였으며, 전반 24분에는 상대의 결정적인 스루 패스도 차단했다. 전반 30분에는 몸싸움을 통해 상대와의 수비를 성공적으로 했던 김민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민재는 평점 7.5를 받았다. 그는 팀 미드필더 요슈아 키미히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토마스 투헬 감독도 김민재에게 폭풍칭찬을 했다. 스포츠전문 매체 더 스코어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경기 후 "김민재가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탁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김민재는 첫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남기며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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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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