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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맨 김민재, 프리시즌 데뷔 앞두고 기대감↑

김민재가 이제는 뮌헨맨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민재는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되었으며,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5000만 유로라고 알려져 있다. 김민재는 아시아 역대 최고 몸값을 자랑하며 매년 1200만 유로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 그는 레바뮌으로 불리는 한 축의 수비수로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 다가오는 2023-24시즌에서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프리시즌이 시작되었지만 아직까지 김민재는 데뷔 경기를 치르지 못하였다. 그는 뮌헨과 함께 일본 투어에 참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뮌헨은 29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프리시즌 매치를 치를 예정이며, 김민재의 데뷔가 예고되었다.

독일 매체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은 "마지막 훈련에서 문제가 없다면 김민재는 가와사키전에서 출전할 것이다. 우리 모두 그의 데뷔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민재는 우리 팀의 질을 높일 수 있으며 매우 명확하고 안정적인 선수다. 좌우 모든 위치에서 센터백으로 뛸 수 있다. 우리가 원하는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뮌헨은 일본에서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시즌 매치에서 1-2로 패했다. 그러나 김민재와 함께 가와사키전에서의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리시즌을 통해 김민재는 뮌헨에서의 데뷔를 성공시키고 팀의 성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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