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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노위, 정부의 실업급여 개편안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등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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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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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회

작성일 23-07-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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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다양한 문제에 대해 격론을 벌였다. 이들은 정부의 실업급여 개편안,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등 다양한 이슈를 논의하며 의견을 충돌시켰다.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질의가 집중되었다.

첫 번째 질의자인 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이틀 전 당정이 공청회를 열었을 때 실업급여 개편 방향을 밝혔는데, 그 때 고용노동부 담당자의 발언이 부적절했다"며 "정부 관계자가 익명 인터넷 게시판에서도 볼 수 있는 발언을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청년들이나 여성을 얼마나 우습게 여기면서 그런 발언을 할 수 있을까"라고 지적하였다.

정부와 여당의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국회에서 실업급여 제도개선을 위한 민주당정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정부는 최저임금의 80%로 결정된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공청회에서는 한 고용노동부 관계자의 발언으로 인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관계자는 "여자들은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해외여행을 갔다가 자신의 돈으로 샤넬 선글라스를 산다"는 발언을 했다.

민주당 의원인 노웅래는 "실업급여를 받는 일부 인원이 일하는 것보다 높은 급여를 받는다는 이유로 달콤한 사탕이라고 했거나, 남성의 경우에는 실업급여의 목적에 맞다는 식의 발언은 여성 차별, 여성 폄하, 청년 폄하, 계약직 폄하에 해당하지 않을까"라며 "이게 곧 노동부의 수준이다. 현재의 윤석열 정부 노동부의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국민의힘 의원인 김형동은 "실업급여 개선이 아니라 악화되는 것 아닌가"라고 말하며 일반화된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또한 "실업급여가 높아질수록 일자리 창출의 동기가 사라지고, 창업 의욕도 줄어들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실업급여 개편안,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격론을 벌이며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정부와 국민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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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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