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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북한-러시아 간 무기 거래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8일 본회의에서 152명의 의원 중 138명이 찬성하여 가결되었다.

이 결의안은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무기 거래를 즉각 중단하도록 요구하며, 러시아에게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무기 거래는 국제사회에서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문제이다. 이러한 거래가 북한의 핵무기 개발 및 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거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조치를 위반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대해 국회는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무기 거래를 중단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에게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성실히 이행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북한의 핵무기 및 미사일 개발은 지역 안보에 매우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거래를 중단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국회가 채택한 이 결의안은 북한과 러시아 간의 무기 거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사회의 노력과 협력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 및 미사일 개발을 막는 것은 지역 안보를 위한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국회의 결의안이 실현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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