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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상승세, 배럴당 85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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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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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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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상승세, 배럴당 85달러 돌파

국제 유가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의 가격은 배럴당 85.55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유럽산 브렌트유의 가격은 88.4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WTI와 브렌트유의 가격은 1월 27일 이후로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유가 상승의 원인은 수급 상황에 있습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경기 둔화로 인해 수개월간 유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최근에는 중국 당국이 경기 부양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유가 상승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최대 원유 소비국인 미국에서는 예상보다 강한 경제 성장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공급 상황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세계 1,2위 원유 수출국들이 인위적으로 생산량을 축소하고 있으며, 석유수출국기구 OPEC+ 산유국 협의체를 통해 이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유가 상승을 위해 매일 100만 배럴씩 감산해왔으며, 이러한 추세는 4분기에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도 원유 감산에 합의한 바 있으며, 이를 밝힌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부총리의 발언이 전해졌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움직임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 바이든 정부와의 대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 충격을 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는 OPEC+ 회원국들과 함께 하루 200만 배럴의 감산을 주도하였으며, 올해 4월에는 추가로 166만 배럴의 감산을 추진하였습니다. 이후 7월부터는 독자적인 100만 배럴의 감산에 참여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유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수급과 공급 사이드의 변화가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향후 국제 유가의 움직임은 위원회의 결과와 세계 경제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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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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