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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행사에서 괴물 미사일과 L-SAM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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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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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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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 26일, 대한민국 군은 장거리 지대 공유도 무기인 L-SAM을 일반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국가의 무기체계를 자랑스럽게 과시했습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인 대응으로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군은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고위력 탄도 미사일에도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하지만 F-35A, F-15K 등 공군 전투기 21대를 투입하여 진행하려 했던 대규모 편대비행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국군의 날 시가 행진에는 L-SAM, 천궁, 소형 드론, 패트리엇 미사일 등의 장비가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중 L-SAM은 광화문 일대에서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한국형 3축체계인 킬체인, 한국형 미사일 방어, 한국형 대량응징보복의 핵심으로 작용합니다.

L-SAM은 고도 40~60km에서 비행하는 적 탄도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어무기로, 현재 실전 배치되어 있는 천궁2(고도 15~40km)와 함께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를 구성합니다.

또한, 군 당국은 이날 시가 행진을 통해 고위력 탄도 미사일도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때 공개되는 고위력 탄도 미사일은 현무-4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체적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무-4는 2017년 9월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을 계기로 한미 정상 간 전화 통화를 통해 한국의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 해제 요청이 수락되면서 개발되었습니다. 현무-4는 우리 공군의 레이저 유도 항공 폭탄 GBU-28, GBU-57 (일명 벙커 버스터)보다 2~3배 더 강력한 파괴력과 지하 관통력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됩니다.

군의 드론 작전 사령부는 정찰 임무를 수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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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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