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강남구 개포동 대단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임시사용승인, 아파트 공사 완료 시기 불확실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26회

작성일 23-12-03 12:57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이라는 대단지 재건축 아파트가 임시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아파트 단지는 6700가구 이상의 규모로, 입주대란을 피하고자 가까스로 임시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아파트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준공인가를 받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준공인가를 받지 못하면 정상적인 재산권 행사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이 아파트 단지의 임시사용 승인기간은 2024년 11월 28일까지인 1년입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공동시공한 6702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지난달 초에 준공인가를 신청했으나, 아직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강남구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입주 한 달 전에도 공사가 진행중인 모습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결국 강남구청은 준공승인 대신 임시사용 허가를 내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6702가구 입주 예정자들은 입주는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어지는 공사로 인한 소음이나 먼지 등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재산권을 정상적으로 행사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해 조합은 등기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인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입주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준공허가를 받지 못한 단지는 등기도 할 수 없으며, 주택담보대출도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대출이 어려워지면 집을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줄어들게 되고, 거래가격도 시세보다 낮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 아파트 단지가 입주 때까지 준공허가를 받지 못한 이유는 공사 지연 때문입니다. 강남구청은 사업시행인가 당시 하수암거 공사를 제시했지만, 해당 공사는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