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한국인 가족, 한국에 안전하게 도착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의 전쟁터인 가자지구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한국인 가족이 6일 오후 한국에 도착했다. 최모 씨를 비롯한 일가족 5명은 이날 오후 5시 5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지난달 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가자지구를 떠나 친척집에서 잠시 머물다가 사흘 만에 남부 칸 유니스로 피신했다. 이후 이들은 이스라엘과 이집트, 하마스가 외국인과 이중국적자의 출국을 허용하기로 합의한 다음 날인 지난 2일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 이집트로 들어왔다. 최씨 가족은 가자시티에서 7년 넘게 거주해온 만큼 이번 사태로 큰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안전하게 귀국한 최씨 가족을 위로하며, 이들의 귀국이 다른 한국인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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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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