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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미,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나 투기꾼 오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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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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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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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미(63)가 부동산 투자로 성공했지만 투기꾼으로 취급받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80년대 대표 디바로 꼽히는 가수 방미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미는 럭셔리한 제주도 리조트 형 아파트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미국 가서는 LA(로스앤젤레스)에 있고, LA의 세컨 하우스로는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엔 11개월 만에 들어왔다는 방미는 미국과 오가는 생활로 100만원대 관리비에도 부재 시에도 관리가 가능한 리조트 형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방미는 80년대 가수 성공 후 시작한 주얼리 사업과 부동산 투자에도 성공하며 부를 쌓았다.

그는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당시 2400만원 주고 샀던 방배동 아파트에서 여의도로 이사했다. 집을 사서 옮겼는데 팔 때마다 조금씩 값이 올라가 있는 걸 느꼈다. 2400만원에 샀는데 3500만원에 팔았다. 부동산은 사면 오르는구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산에 공연하러 가도 부산 아파트 보러 다니고, 방송이 없는 날엔 부동산 가서 아파트 시세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방미는 부동산 투자로 성공을 거뒀지만 이로 인해 20년간 투기꾼으로 오해받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오해의 요소가 되게 많은데, 말도 안 되는 200억이라는 타이틀을 걸어놔서 제가 20년 동안 고생했다. 힘들게 재산과 자산을 모으려고 한 거에 빗대어서 말도 안 되게 타이틀이 정해졌다"며 그간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놨다.

이를 통해 방미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재산을 쌓았지만 그 과정에서 투기꾼으로 오해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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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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