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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손등 타투 공개…"지옥도 바이브"

배우 한소희가 이번에는 손등에 타투를 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과 친구 (지옥도 바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손등과 다리에 꽃무늬 타투를 한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녀는 지인들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는 타투 스티커를 평소에도 좋아하여 자주 활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도 스티커를 사용하여 멋스러운 타투를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가 언급한 지옥도는 넷플릭스의 드라마 솔로지옥에 등장하는 천국과 지옥이라는 공간을 말한다. 지옥도는 솔로지옥 참가자 중에 커플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머무는 장소로 설정되어 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에는 넷플릭스의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하였다. 이 작품은 1945년 봄에 가장 어두웠던 시대에,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년이 탐욕의 세력을 맞서는 괴물과의 전투를 그려낸 크리처 스릴러이다. 지난해 12월22일에는 파트 1이, 그리고 최근 5일에는 파트 2가 공개되었다.

한소희의 손등 타투 공개는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다양한 모습과 연기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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