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선별진료소 운영 중단으로 의료기관 방문 검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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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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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단계 경계 수준 유지, 선별진료소 운영 중단

코로나19(COVID-19) 위기 단계가 경계 수준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오는 31일을 기점으로 전국에서 약 4년간 운영되었던 선별진료소의 운영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새해부터는 신속항원검사나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으려면 일반의료기관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 수준으로 유지하고 선별진료소의 운영을 오는 31일에 종료할 계획입니다. 감염병 위기 단계는 심각, 경계, 주의, 관심으로 나뉘어지며, 당초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주의로 낮출 가능성이 있었으나, 지난 11월부터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가 증감을 반복하여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 상태로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선별진료소와 일반의료기관에서 실시되던 PCR 검사는 내년 1월 1일부터는 일반의료기관에서만 실시될 예정입니다. 먹는 치료제 대상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의 고령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는 일반의료기관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에서 입원 중인 환자, 고위험 입원 환자(중환자실, 혈액암 병동, 장기이식 병동에서 입원 중인 환자, 입원 환자가 인공신장실을 이용하는 경우)와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 요양시설에 입소한 사람들도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에서 입원 중인 환자나 고위험 입원 환자의 간병인들도 일반의료기관에서 추가 비용 없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자들을 제외한 입원 예정 환자나 보호자들은 검사비를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고위험시설 종사자들이나 의사의 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사람들도 자비를 가지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신속 항원 검사의 평균 비용은 1만~3만원, PCR 검사는 6만~8만원 수준입니다.

이와 함께, 병원급 의료기관이나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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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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