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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장동민이 결혼 3년 차 신혼임에도 아내와 각방을 써야 하는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는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동민은 자신의 아내에 대해 "내가 40년 넘게 꿈꾸던 이상형과 정반대"라며 아내의 반전된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아내와 각방을 써도 되는지 고민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혼 7년 차인 김새롬은 "지금 솔로가 아니다"라고 깜짝 발언했다. 연애주의자인 그녀는 "연애를 쉬면 안 된다"며 상상을 초월한 플러팅 방법인 다이아몬드 플러팅, 진주 플러팅 등을 소개했다.

이를 듣던 솔비도 "(나는) 연애할 때 악녀, 천사 등 5가지 자아가 나온다"며 다양한 자아를 공개했다.

그리고 세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떡잎부터 다른 이야기를 고백했다. 장동민은 학창 시절 인기가 어마어마했다고 회상하며, 솔비는 "나를 보기 위해 오토바이 부대까지 왔었다"며 인기 배틀을 펼쳤다. 그는 "내 발로 땅을 밟고 다닌 적이 없다"며 역대급 인기 자랑을 했다.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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