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의 아파트 소유 논란, 권진영의 주장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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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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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 원엔터테인먼트 자금으로 부동산 인테리어 논란…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소유 주장

가수 이선희가 자신이 설립한 원엔터테인먼트의 자금으로 아파트 인테리어를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 아파트가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소유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2014년 원엔터테인먼트가 약 1200만원을 들여 서울 용산구 아파트의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해당 아파트의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소유주로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이름이 확인되었다고 보도되었다.

이선희는 2010년부터 약 10년간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보컬 트레이닝 등의 명목으로 총 43억원을 수령하였는데, 이 중 약 10억원 상당의 금액을 권 대표의 동창과 부모에게 인건비 명목으로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이로 인해 이선희가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법인자금을 세탁하여 권 대표의 개인 자금으로 돌렸을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이선희와 권진영 대표가 사실상 경제공동체인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이선희와 권 대표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선희는 이와 관련하여 한 차례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달 25일 이선희를 횡령 혐의로 소환하여 조사하였으며, 경찰은 이선희가 원엔터테인먼트의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하지만 이선희는 "가수일 뿐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며 해당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또한, 이선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광장 측은 "이선희씨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였으며, 관련 사실관계를 상세하게 소명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또한 경찰의 현명한 판단을 통해 이선희에 대한 오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가 2013년에 설립한 개인 법인으로, 지난해 8월에 청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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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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