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보이즈 플래닛의 공정성 논란, 데뷔조 선정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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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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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파이널 방송을 앞둔 공정성 논란

엠넷의 예능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이 파이널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세 번째 생존자 발표식을 통해 성한빈, 장하오, 김지웅, 김태래, 한유진, 케이타, 김규빈, 리키, 석매튜, 이회택, 박한빈, 박건욱, 제이, 유승언, 윤종우, 금준현, 이정현, 나캠든 총 18명의 연습생이 살아남았다. 이제 데뷔조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마지막 단계만이 남았다. 그러나 이 중요한 순간에서 보이즈 플래닛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데뷔조를 선정해 활동시키는 것보다는 무너진 엠넷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보이즈 플래닛 측은 지난 17일 유튜브와 SNS를 통해 파이널 글로벌 1차 투표 중간 순위 현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였다. 그러나 해당 영상에서는 모든 참가자의 순위가 공개되지 않았다. 성한빈(3위), 박한빈(10위), 김태래(11위) 등 3명의 순위만 공개되었고, 나머지 멤버들의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후 유튜브 댓글창과 각종 커뮤니티에는 모든 멤버들의 순위를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이즈 플래닛의 투표 시스템은 차수가 진행됨에 따라 투표 가능한 인원이 줄어들었다. 1차 투표는 9명, 2차 투표는 6명, 3차 투표는 3명의 연습생에게 표를 던질 수 있었다. 그리고 파이널 1차 투표는 1인 1일 1명의 연습생에게만 투표가 가능하였다. 즉, 팬들은 진정한 원픽을 선택하여 표를 던지게 되는 것이다.

파이널 1차 투표가 진행 중인 17일에 특정 연습생의 순위만 공개된다면 제작진이 해당 팬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게 될 수 있다. 이미 이전에도 3차 순위 발표식을 앞두고 중간 순위를 공개할 때에도 일부 참가자들의 순위만이 공개되었었다. 당시 김규빈은 꾸준히 데뷔조에 포함되었던 연습생 중 한 명이었다. 이러한 공정성 논란에 대한 해소와 함께 엠넷은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데뷔조 선정보다는 공정성과 신뢰의 회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팬들의 목소리에 엠넷은 더욱 신중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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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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