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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F서현회계법인, 부동산 전문 컨설팅 강화 위해 권상우 파트너 영입

PKF서현회계법인은 30일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해 빅펌 출신 권상우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권 파트너는 20여 년간 부동산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부동산 개발계획 수립, 사업타당성 검토, 기업부동산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부동산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권 파트너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조직에서 다년간의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딜로이트안진과 EY한영회계법인 부동산팀의 핵심멤버로 활약한 바 있으며, 부동산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동산 컨설팅 밸류체인 전반의 경험과 역량을 지니고 있다. 특히 PMA(사업관리), THL(여행·호텔·레저) 분야 등에서 특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권 파트너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기업들은 신규 부동산 확장보다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 재검토 및 재평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전략적 방향 설정 및 비효율 부동산 처분을 위한 컨설팅 업무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부동산 자산을 조정하고자 하는 기업의 니즈 충족을 위한 어드바이저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 배홍기는 "권상우 파트너의 영입을 통해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의 전문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서현회계법인은 조직화된 원펌(One Firm) 체제를 채택하고 있는 중견회계법인으로써 서비스 전문화와 품질 확보를 위해 계속해서 인재 영입과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PKF서현회계법인은 이번 권 파트너 영입을 통해 부동산 전문 컨설팅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부동산 자산 관리 및 투자에 대한 믿음과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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