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한재승, 부상 극복 후 퓨처스 올스타 선발
한재승, 1군 복귀 후 홀드를 통해 기록 더 쌓아
내복사근 부상에서 돌아온 한재승(21)은 NC 다이노스 불펜진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까. 동막초, 상인천중, 인천고 출신 한재승은 지난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 전체 36번으로 NC의 유니폼을 입은 우완투수다. 그는 묵직한 구위와 안정적인 제구가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한재승은 데뷔시즌에는 퓨처스(2군)리그에서만 활동했으나, 이듬해 중반 1군 무대에도 등장했다. 첫 1군 데뷔전인 창원 LG 트윈스전에서는 5월 13일 인천 SSG랜더스전에서는 첫 홀드까지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2시즌에서도 12경기(10.2이닝) 출전에 승, 패 없이 2홀드 평균자책점 2.53의 성적을 기록했다.
올해 프로 입성 후 처음으로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한재승이었지만, 5월에는 갑작스러운 내복사근 부상으로 인해 불운이 찾아왔다. 이후 한재승은 치료와 재활에 매진하며 절치부심을 보였고, 지난달 28일 LG 트윈스전을 통해 퓨처스리그에 복귀했다. 롯데 자이언츠전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다소 주춤했지만, 복귀 후 6경기 중 4경기에서는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보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한재승은 퓨처스 올스타에 선발되는 영예도 누렸다.
한재승은 "내복사근 부상이 있어서 한 달 동안 재활에 매진했다"며, 1군에 올라가면 홀드를 비롯해 더 많은 기록을 남기고 싶다고 전했다. 그의 복귀는 NC 다이노스의 불펜진에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Overall, 한재승의 복귀와 활약은 팀에게 큰 도움이 되며, 그의 성장과 더 많은 기록을 기대할 수 있다.
내복사근 부상에서 돌아온 한재승(21)은 NC 다이노스 불펜진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까. 동막초, 상인천중, 인천고 출신 한재승은 지난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 전체 36번으로 NC의 유니폼을 입은 우완투수다. 그는 묵직한 구위와 안정적인 제구가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한재승은 데뷔시즌에는 퓨처스(2군)리그에서만 활동했으나, 이듬해 중반 1군 무대에도 등장했다. 첫 1군 데뷔전인 창원 LG 트윈스전에서는 5월 13일 인천 SSG랜더스전에서는 첫 홀드까지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2시즌에서도 12경기(10.2이닝) 출전에 승, 패 없이 2홀드 평균자책점 2.53의 성적을 기록했다.
올해 프로 입성 후 처음으로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한재승이었지만, 5월에는 갑작스러운 내복사근 부상으로 인해 불운이 찾아왔다. 이후 한재승은 치료와 재활에 매진하며 절치부심을 보였고, 지난달 28일 LG 트윈스전을 통해 퓨처스리그에 복귀했다. 롯데 자이언츠전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다소 주춤했지만, 복귀 후 6경기 중 4경기에서는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보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한재승은 퓨처스 올스타에 선발되는 영예도 누렸다.
한재승은 "내복사근 부상이 있어서 한 달 동안 재활에 매진했다"며, 1군에 올라가면 홀드를 비롯해 더 많은 기록을 남기고 싶다고 전했다. 그의 복귀는 NC 다이노스의 불펜진에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Overall, 한재승의 복귀와 활약은 팀에게 큰 도움이 되며, 그의 성장과 더 많은 기록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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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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