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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유망주 이민준, 1군 첫 안타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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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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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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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유망주 이민준, 후반기 목표는 1군 첫 안타
한화 이글스 내야 유망주 이민준은 1군에서 첫 안타를 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민준은 화곡초, 강남중, 장충고를 졸업한 우투우타 내야수로, 주로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1번째로 한화에 선택되었다.

프로 데뷔한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이민준은 퓨처스(2군) 리그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다. 시즌 초에는 육성군(3군)에서 시작하며 조금씩 퓨처스 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늘려갔고, 결국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전반기 동안 1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67, 홈런 1개, 타점 12개, 득점 8개를 기록했다.

잠재력을 인정받은 이민준은 전반기 막판에는 프로 1군에서도 뛰었으며, 퓨처스 올스타에도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4일 부산에서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 전에 이민준을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의 좋은 성적에 대해 "준비를 잘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훈련할 때마다 이미지를 그렸는데, 경기에 나갈 때 긴장이 덜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민준은 육성군에서 운동한 시기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육성군에서 출발했고, 퓨처스 리그에 올라가는 것도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육성군에서부터 열심히 노력했고, 코치님들의 지도를 잘 따라갔다. 이러한 도움을 통해 문제점들을 보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민준은 1군에 올라가서 첫 안타를 치는 것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그의 성장과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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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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