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xican Grill 체인점 치포틀레 주가, 호실적에 따라 역사적 신고가 경신
멕시코 음식 체인점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CMG)의 주가가 호실적에 따라 급등하면서 역사적인 신고가를 경신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26일 현지시간 기준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의 주가는 12.91% 상승한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번 주가 상승은 호실적 발표로 인한 것이다.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또한 순이익은 2억916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4% 급증했다. 이는 월가의 매출액, 순이익 추정치를 모두 웃돈 수치다.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은 "41개의 신규 매장 출시, 저소득층 고객의 수요 증가 및 주요 원재료인 아보카도 가격 하락, 배송 비용 절감으로 이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한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최대 285개의 신규 음식점을 출시할 계획이다.
미국 투자은행(IB)인 모건스탠리는 투자자 메모를 통해 "작년 4분기 이후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 주식에 대해 전술적으로 조심스러웠지만 장기적인 성장 스토리에 호의적으로 기울었다"고 전했다.
현재 월가에서는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의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으며, 투자의견도 매수가 절대적이다.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은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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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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