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 논의 및 대내외 복합 위기 진단
KB국민카드가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내외 복합 위기를 진단하고, 내실 있는 성장과 미래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이창권 사장은 “하반기에도 경기침체 우려 속에 민간소비 성장 둔화, 코로나 금융지원 종료, 연체율 상승 등 불확실성이 지속된다”며 “영업비용과 운영 비용을 철저히 효율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전에는 하반기 경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방향이 공유됐다. 지난달 말 자회사로 편입된 KB신용정보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방안도 논의됐다.
오후 세션에서는 ‘야놀자의 성장 전략과 일하는 방식’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고객 증대 방안과 KB페이 활성화 방안, 글로벌 사업 추진전략 등이 논의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최근 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고객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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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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