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과 K콘텐츠 수출 호조로 인해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역대 최대 흑자 기록
K팝의 세계적인 인기와 K드라마 등의 K콘텐츠 수출 호조로 인해, 한국은 올해 상반기에 저작권 무역수지에서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에 따르면, 상반기에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3억3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2019년 하반기에 이어 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흑자입니다.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특허 및 실용신안권, 프랜차이즈 등의 산업재산권과 음악·영상저작권 등의 저작권을 포함한 모든 지식재산권의 매매와 사용거래를 포괄하는 통계입니다.
이번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호조는 저작권이 큰 영향을 미쳤으며, 역대 최대인 15억2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연구개발 및 소프트웨어(SW) 저작권과 문화예술저작권 모두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연구개발 및 소프트웨어 저작권은 데이터베이스 수출 호조로 인해 흑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는 상반기에 13억1000만달러에서 15억1000만달러로 흑자폭이 커진 것입니다.
문화예술저작권은 음악·영상 저작권 수지에서 주로 흑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한류 콘텐츠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2020년 상반기 이후 7개 반기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산업재산권은 10억8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인 3억7000만달러의 적자보다 크게 확대된 것입니다. 특허 및 실용신안권과 상표 및 프랜차이즈권 모두가 적자를 기록한 영향입니다.
기관형태별로는 국내 대기업이 28억5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의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로써 K팝과 K콘텐츠의 글로벌 인기는 한국의 저작권 수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특허 및 실용신안권, 프랜차이즈 등의 산업재산권과 음악·영상저작권 등의 저작권을 포함한 모든 지식재산권의 매매와 사용거래를 포괄하는 통계입니다.
이번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호조는 저작권이 큰 영향을 미쳤으며, 역대 최대인 15억2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연구개발 및 소프트웨어(SW) 저작권과 문화예술저작권 모두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연구개발 및 소프트웨어 저작권은 데이터베이스 수출 호조로 인해 흑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는 상반기에 13억1000만달러에서 15억1000만달러로 흑자폭이 커진 것입니다.
문화예술저작권은 음악·영상 저작권 수지에서 주로 흑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한류 콘텐츠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2020년 상반기 이후 7개 반기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산업재산권은 10억8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인 3억7000만달러의 적자보다 크게 확대된 것입니다. 특허 및 실용신안권과 상표 및 프랜차이즈권 모두가 적자를 기록한 영향입니다.
기관형태별로는 국내 대기업이 28억5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의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로써 K팝과 K콘텐츠의 글로벌 인기는 한국의 저작권 수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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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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