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 상반기 최고 보수를 받은 사람은 남궁훈 카카오, 스톡옵션으로 94억원 수령"
2023년 상반기 IT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로 밝혀졌습니다. 남궁 전 대표는 스톡옵션으로 약 94억원의 보수를 받았으며 이는 최고액입니다. 뒤이어 2위는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 3위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이진수 각자대표입니다. 네이버의 최수연 대표는 10억4200만원을 받았고, 카카오의 홍은택 대표는 6억원을 수령했습니다.
15일 공시된 IT업계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IT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로 밝혀졌습니다. 남궁 전 대표는 지난해 10월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되었지만, 행사한 스톡옵션 23만7754주로 약 94억3200만원의 차익을 얻었습니다. 이는 판교 데이터센터의 화재로 인해 발생한 대규모 서비스 장애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난 후의 결과입니다.
또한, 남궁 전 대표는 상반기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의 상근 고문으로 활동한 급여 2억5000만원도 함께 수령했습니다. 남궁 전 대표는 대표로 재직 중에는 카카오 주가가 15만원이 될 때까지 연봉과 인센티브를 보류하고 최저임금만 받겠다는 공언을 한 바 있었지만, 이번 상반기 보수로 그 기록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는 IT업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보수를 받았습니다. 김 대표는 급여 4억8100만원과 상여 27억9500만원 등, 총 32억7600만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대표는 26억9300만원을 받았는데, 이 대표는 급여 7억5000만원과 스톡옵션 행사 차익 26억1800만원(6만주)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함께, 김택진 엔씨소프트는 반기마다 연봉킹으로 주목받았으나 이번 상반기는 보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5일 공시된 IT업계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IT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로 밝혀졌습니다. 남궁 전 대표는 지난해 10월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되었지만, 행사한 스톡옵션 23만7754주로 약 94억3200만원의 차익을 얻었습니다. 이는 판교 데이터센터의 화재로 인해 발생한 대규모 서비스 장애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난 후의 결과입니다.
또한, 남궁 전 대표는 상반기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의 상근 고문으로 활동한 급여 2억5000만원도 함께 수령했습니다. 남궁 전 대표는 대표로 재직 중에는 카카오 주가가 15만원이 될 때까지 연봉과 인센티브를 보류하고 최저임금만 받겠다는 공언을 한 바 있었지만, 이번 상반기 보수로 그 기록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는 IT업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보수를 받았습니다. 김 대표는 급여 4억8100만원과 상여 27억9500만원 등, 총 32억7600만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대표는 26억9300만원을 받았는데, 이 대표는 급여 7억5000만원과 스톡옵션 행사 차익 26억1800만원(6만주)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함께, 김택진 엔씨소프트는 반기마다 연봉킹으로 주목받았으나 이번 상반기는 보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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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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