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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상반기 최대 실적 기록 "중국&베트남 정상화, 인도 본격 실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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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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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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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중국·베트남 정상화, 인도 실적 개선으로 신기록 작성 기대

코스닥시장 상장사 성호전자가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여 연간 실적 신기록을 작성할 전망이다. 성호전자는 중국과 베트남의 정상화된 법인 운영과 함께 본격적으로 실적을 내고 있는 인도 법인으로 인해 상반기 매출 936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증가하였고 영업손익은 2억원의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었으며, 이는 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성호전자는 전원공급장치와 콘덴서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이들 사업의 정상화와 함께 서울 가산동 본사 개발이 속도를 낸 것이 주요 원동력이다. 성호전자의 박성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과 베트남의 법인 운영이 힘들었지만, 이들이 정상 가동되면서 실적이 좋아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도 자회사인 IPEC도 올해부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태기 시작했다. IPEC는 성호전자가 인도에 설립한 합작사로 현지 이륜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를 위해 인도 최대 이륜 전기차 업체인 올라그룹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이 주요한 이유다. 올라그룹은 현대자동차가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한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성호전자의 서울 본사 개발 프로젝트인 지식산업센터(SH드림타워) 또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분양이 끝난 작년 4월부터 2024년 5월에 준공되는 것을 목표로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는 태양광용 콘덴서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에는 한화솔루션으로부터 태양광 인버터용 콘덴서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 또한 전기차 충전기는 성장 동력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평가받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10월부터 SK시그넷의 전기차 충전기 모듈을 대량 생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호전자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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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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