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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제주’ 아파트와 상가,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선보인다

22일에 개최되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3’에서 종합 부동산 그룹인 HY마케팅그룹이 제주에 위치한 ‘호반써밋 제주’ 아파트와 상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시 용담2동에 있는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213가구(전용면적 84㎡~113㎡)와 상가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수탁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한다.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 내에서도 신도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마트, 영화관, 서문공설시장 등이 인접해 있으며, 제주시청, 도청, 제주한국병원 등 공공기관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용두암, 용담공원, 올레길(17번 코스), 용연계곡 등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도 이동할 수 있다.

특히 ‘호반써밋 제주’ 주변은 제주형 수소 트램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제주도는 최근에 제주형 수소 트램의 노선안을 공개했으며, ‘호반써밋 제주’는 신도심을 관통하는 1노선과 제주공항에서 제주항으로 이어지는 2노선 등과 가까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주요 학교인 제주서초와 제주사대부중·고 등의 통학로도 확보되어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다.

‘호반써밋 제주’는 인프라에 맞는 고급화 설계를 갖추고 있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일부 가구에는 거실과 방 3개가 나란히 배치된 4베이 구조를 적용하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호반써밋 제주’는 실거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집코노미 박람회 2023’에서 ‘호반써밋 제주’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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