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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와 CU, 마케팅 경쟁으로 인한 편의점업계 실적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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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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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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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계의 성장세가 코로나19 사태와 고물가로 인해 주춤하고 있다. 물가 상승폭의 둔화로 인해 편의점의 이익이 줄어들었고, GS25와 CU 같은 국내 양대 편의점 브랜드들이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고 실적이 악화되었다. 이로 인해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의 주가는 올해 들어 각각 24.3%와 22.1% 하락했다.

그러나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두 기업에 대한 증권사 전망은 상반되었다. GS리테일은 최근 호텔, 디지털 등 다양한 신사업을 진행하였지만, 증권업계는 결국 편의점 경쟁력의 회복이 관건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반면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2년간 영업이익이 급증한 만큼 기저 부담이 있지만, 올해에는 편의점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1년 8월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GS리테일의 주가는 2만1300원, BGF리테일의 주가는 16만4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7개월 동안 각각 24.3%와 22.1% 하락한 결과이다. 작년에는 GS리테일 주가가 7.4% 하락했지만 BGF리테일은 4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편의점 업계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고성장을 경험하며 고물가 수혜를 받는 업종으로 인해 주가가 크게 흔들리게 된 것이다. 편의점은 외식 물가가 급등함에 따라 저렴한 가격의 도시락이 인기를 끌면서 직장인과 가계의 주요식품 공급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러나 업계 수익성에 큰 변수로 작용하는 최저임금 시급은 작년과 올해에 각각 5.1%와 5% 인상되었고, 내년에는 9860원으로 올해보다 2.5% 상승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편의점(전체 매출의 69%), 슈퍼마켓(12.7%), 백화점(9.5%), 할인점(8.2%) 등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BGF리테일은 CU를 중심으로 편의점(전체 매출의 69.7%), 백화점(10.8%), 할인점(8.9%)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전개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어느 기업이 경쟁력을 회복하고 1위에 올라설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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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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