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와 DL건설의 주식 포괄적 교환 계획이 중장기적으로 양사 주주에게 이익 될 것으로 예상
교보증권, DL이앤씨와 DL건설 주식 포괄적 교환 계획에 대해 분석
교보증권은 DL이앤씨가 자회사인 DL건설과 주식 포괄적 교환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양사 주주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고 19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5만2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낮췄다.
교보증권 연구원인 백광제는 "DL이앤씨의 목표주가를 낮춘 이유는 최근 부동산 시장 친체 영향으로 건설업종 전반에서 주가 하락이 발생한 탓"이라며 "전날 공시를 통해 발표한 주식 포괄적 교환 건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현명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DL건설은 DL이앤씨의 100% 자회사가 되고, DL건설은 비상장 자회사로 전환된다"며 "교보증권은 해당 회사들의 주식교환 비율 등을 검토한 결과 양사 모두에게 불리함이 없고, 지배구조 강화와도 무관해 중장기적으로 양사 주주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백 연구원은 "급변하는 주택 시장 리스크 아래 금융 조달 비용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 지방 미분양 문제 등을 감안할 때 향후 발생할지 모를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주주 이익을 보호하는 효과가 크다"며 "DL이앤씨와 DL건설 간 교환 비율은 1:0.37"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식교환은 내년 3월 4일 DL건설의 상장 폐지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교보증권은 DL이앤씨가 자회사인 DL건설과 주식 포괄적 교환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양사 주주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고 19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5만2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낮췄다.
교보증권 연구원인 백광제는 "DL이앤씨의 목표주가를 낮춘 이유는 최근 부동산 시장 친체 영향으로 건설업종 전반에서 주가 하락이 발생한 탓"이라며 "전날 공시를 통해 발표한 주식 포괄적 교환 건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현명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DL건설은 DL이앤씨의 100% 자회사가 되고, DL건설은 비상장 자회사로 전환된다"며 "교보증권은 해당 회사들의 주식교환 비율 등을 검토한 결과 양사 모두에게 불리함이 없고, 지배구조 강화와도 무관해 중장기적으로 양사 주주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백 연구원은 "급변하는 주택 시장 리스크 아래 금융 조달 비용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 지방 미분양 문제 등을 감안할 때 향후 발생할지 모를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주주 이익을 보호하는 효과가 크다"며 "DL이앤씨와 DL건설 간 교환 비율은 1:0.37"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식교환은 내년 3월 4일 DL건설의 상장 폐지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파주 용주골, 성매매 집결지 폐쇄 계획 갈등 23.10.19
- 다음글손태락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공시가격 투명성 제고 및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 23.10.19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