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향후 실적 악화 가능성은 낮아…현 수준 판단은 어렵다
[미래에셋증권] BNK금융지주, 실적 악화 가능성은 낮아도 현 수준 판단은 어렵다
미래에셋증권은 1일 BNK금융지주의 향후 실적이 급격히 악화할 가능성은 낮지만, 현 수준이 바닥인지 여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BNK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8,300원으로 설정되었다. BNK금융지주의 현재 주가는 6,780원이다.
BNK금융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한 2,03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5% 하회했다. 순이자이익은 7,1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 감소했다. 큰 폭의 NIM(순이자마진) 하락에도 불구하고 양행 대출 성장으로 인해 이자이익은 선방했다.
비이자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554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전분기대비로는 34% 감소한 것이다. 기타비이자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으며, 선제적 충당금 적립도 이루어졌다. CET1(보통주자본) 비율은 이익 증가와 RWA(위험가중자산) 관리로 인해 11.55%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인 박용대 연구원은 "향후 실적이 급격히 악화할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하면서도 "현 수준이 바닥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짚었다. 실적 회복과 안정성 제고가 선행돼야 하지만, 최근 주주환원의지(자사주 소각, 배당절차 개선)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1일 BNK금융지주의 향후 실적이 급격히 악화할 가능성은 낮지만, 현 수준이 바닥인지 여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BNK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8,300원으로 설정되었다. BNK금융지주의 현재 주가는 6,780원이다.
BNK금융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한 2,03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5% 하회했다. 순이자이익은 7,1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 감소했다. 큰 폭의 NIM(순이자마진) 하락에도 불구하고 양행 대출 성장으로 인해 이자이익은 선방했다.
비이자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554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전분기대비로는 34% 감소한 것이다. 기타비이자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으며, 선제적 충당금 적립도 이루어졌다. CET1(보통주자본) 비율은 이익 증가와 RWA(위험가중자산) 관리로 인해 11.55%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인 박용대 연구원은 "향후 실적이 급격히 악화할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하면서도 "현 수준이 바닥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짚었다. 실적 회복과 안정성 제고가 선행돼야 하지만, 최근 주주환원의지(자사주 소각, 배당절차 개선)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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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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