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아이파크자이, 전주택형 1순위 청약 실패 및 분양가 상승
이문아이파크자이, 전주택형 1순위 청약 실패…분양가 상승에 영향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이문아이파크자이가 전주택형 1순위 청약에서 마감에 실패했다고 한국부동산원이 밝혔다. 이번 청약에서는 총 787가구가 공급되었고, 이를 위해 1만3280명이 청약에 참여했다. 이로써 평균 경쟁률은 16.87대 1을 기록했다. 전용 102㎡P 주택형에서는 1가구 모집에 130명이 청약해 경쟁률은 130대 1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청약에서는 17개 주택형 가운데 3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모집가구를 모두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순위 청약에서는 모집가구수의 500% 이상을 채워야만 마감되는데, 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전용 59㎡E, 전용 84㎡D, 전용 84㎡E 주택형은 이날 2순위 청약을 받게 된다.
분양 단지로서 기대치가 높았음에도 이처럼 저조한 성적을 낸 이유는 분양가 상승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문아이파크자이의 분양가는 3.3㎡당 355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이에 비해 지난 8월 인근에서 분양한 래미안라그란데는 3.3㎡당 3285만원이었다. 특히 전용 84㎡ 주택형 기준 최고 분양가는 이문아이파크자이가 13억229만원으로 래미안라그란데의 10억9900만원보다 1억원 이상 차이가 났다. 또한 4월에 출시된 휘경자이디센시아와 비교하면 이문아이파크자이는 반년 만에 3억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문아이파크자이는 이날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후 8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입주는 1·2단지가 2025년 11월, 3단지가 2026년 5월에 예정되어 있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이문아이파크자이가 전주택형 1순위 청약에서 마감에 실패했다고 한국부동산원이 밝혔다. 이번 청약에서는 총 787가구가 공급되었고, 이를 위해 1만3280명이 청약에 참여했다. 이로써 평균 경쟁률은 16.87대 1을 기록했다. 전용 102㎡P 주택형에서는 1가구 모집에 130명이 청약해 경쟁률은 130대 1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청약에서는 17개 주택형 가운데 3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모집가구를 모두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순위 청약에서는 모집가구수의 500% 이상을 채워야만 마감되는데, 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전용 59㎡E, 전용 84㎡D, 전용 84㎡E 주택형은 이날 2순위 청약을 받게 된다.
분양 단지로서 기대치가 높았음에도 이처럼 저조한 성적을 낸 이유는 분양가 상승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문아이파크자이의 분양가는 3.3㎡당 355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이에 비해 지난 8월 인근에서 분양한 래미안라그란데는 3.3㎡당 3285만원이었다. 특히 전용 84㎡ 주택형 기준 최고 분양가는 이문아이파크자이가 13억229만원으로 래미안라그란데의 10억9900만원보다 1억원 이상 차이가 났다. 또한 4월에 출시된 휘경자이디센시아와 비교하면 이문아이파크자이는 반년 만에 3억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문아이파크자이는 이날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후 8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입주는 1·2단지가 2025년 11월, 3단지가 2026년 5월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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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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