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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 부자 보고서: 부자들의 주식과 채권 투자 계획, 예술품 시장 규모도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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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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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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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한 부자,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식과 예.적금 선호
지난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는 45만 명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 부자들은 내년에도 매력적인 금융자산 투자처로 예.적금과 주식을 주로 꼽았다. 금리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 부자들은 채권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또한, 미술품을 보유하고 투자하는 부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예술품 판매 시장의 규모도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3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부자는 작년 말 기준으로 45만 6천 명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체 인구의 0.89%에 해당한다. 전년 대비 7.5% 증가했지만, 증가폭은 2019년 이후 가장 작았다. 총 금융자산 규모는 1년 동안 136조원이 감소하여 2,747조원으로 나타났다. 주식과 채권 가격이 금리 상승으로 하락하면서 부자들의 금융자산도 감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부자들 중 10명 중 9명(41만 6천 명)은 1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의 금융자산을 가진 자산가였다. 금융자산이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인 고자산가는 6.9%(3만 2천 명)이었고, 30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초고자산가는 1.9%(9천 명)였다. 부자들의 70.6%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울의 강남구, 서초구, 종로구, 용산구에 이어, 부촌으로 알려진 성동구에 위치한 초고가 주상복합단지가 몰린 성수동이 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부자 가구의 총소득에서 생활비와 세금, 3대 사회보험료(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를 제외한 소득 잉여자금은 연평균 8,825만원으로, 월 700만원 이상을 저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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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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