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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변동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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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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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회

작성일 23-07-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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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주들로 인한 거래대금 몰림, 변동성 심화

올 한해 국내 증시를 흔들고 있는 2차전지(배터리) 관련주들로 인해 거래대금이 집중되면서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26일 이후 주요 2차전지 종목 4개의 거래대금이 전체 증시 대금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이에 증권업계는 정보기술(IT) 버블 붕괴와 유사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883.79로 1.87% 하락하여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위주로 구성된 코스닥150지수는 4.41% 하락했다. 2차전지 종목들은 26일에 이어 이날에도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각각 19.79%, 17.25% 하락하였으며, 에코프로 주가는 100만원을 하회하였다. 두 종목의 26일부터 27일까지의 하락률은 35~36%에 이르렀다.

코스피 시장에서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 주가도 각각 5.71%, 13.21% 하락하였으며, 26일부터 27일까지의 하락률은 각각 22.25%, 29.97%다. 다만 반도체 등 다른 테마의 주식들이 반등하면서 이날 코스피는 0.44% 상승하였다.

전체 증시에서는 일부 2차전지 종목에 거래대금이 집중되는 현상이 반복되었다. 포스코홀딩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의 합산 거래대금은 33조2392억원에 이르렀다. 이는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한 전체 국내 증시 거래대금의 32.5%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스코홀딩스와 에코프로 등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이러한 투자 테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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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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