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뉴지, 삼성전자 매도로 2차전지 주요 종목에서 평가손실
베뉴지가 삼성전자 주식을 판 돈으로 2차전지 주요 종목을 고점에서 매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종목 교체 하루만에 삼성전자는 상승하고 2차전지는 급락하면서 약 45억원의 평가 손실을 입었다고 추정된다.
27일 베뉴지는 지난 26일에 삼성전자 주식 36만9992주를 258억4000만원에 매도한 것을 공시했다. 평균 매도 단가는 약 6만9840원으로 알려졌다.
베뉴지는 기업의 여유 자금을 주식이나 채권 등의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경우도 있다. 베뉴지도 회사 자금으로 삼성전자에 투자해 왔으나 이번에는 주식을 매도함으로써 "자산 매각을 통한 자금 유동성 확보로 신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베뉴지는 삼성전자 매도 대금을 모두 2차전지 관련 주식에 투자했다. 포스코퓨처엠, POSCO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에코프로비엠 등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목별로 포스코퓨처엠은 82억1700만원, POSCO홀딩스는 82억1300만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1억3200만원, 에코프로비엠은 71억6100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총 투자 금액은 257억2400만원이다.
매수 대금과 수량을 바탕으로 추정한 종목별 평단가는 포스코퓨처엠이 59만3000원, POSCO홀딩스는 66만8800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8만7000원, 에코프로비엠은 48만3700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베뉴지가 삼성전자에서 2차전지로 종목을 교체한 당일인 26일에 2차전지 주요 종목들이 급락을 시작했다. 이날 종가 기준 베뉴지는 종목별로 11~23%의 손실을 본 상태다.
27일 베뉴지는 지난 26일에 삼성전자 주식 36만9992주를 258억4000만원에 매도한 것을 공시했다. 평균 매도 단가는 약 6만9840원으로 알려졌다.
베뉴지는 기업의 여유 자금을 주식이나 채권 등의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경우도 있다. 베뉴지도 회사 자금으로 삼성전자에 투자해 왔으나 이번에는 주식을 매도함으로써 "자산 매각을 통한 자금 유동성 확보로 신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베뉴지는 삼성전자 매도 대금을 모두 2차전지 관련 주식에 투자했다. 포스코퓨처엠, POSCO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에코프로비엠 등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목별로 포스코퓨처엠은 82억1700만원, POSCO홀딩스는 82억1300만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1억3200만원, 에코프로비엠은 71억6100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총 투자 금액은 257억2400만원이다.
매수 대금과 수량을 바탕으로 추정한 종목별 평단가는 포스코퓨처엠이 59만3000원, POSCO홀딩스는 66만8800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8만7000원, 에코프로비엠은 48만3700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베뉴지가 삼성전자에서 2차전지로 종목을 교체한 당일인 26일에 2차전지 주요 종목들이 급락을 시작했다. 이날 종가 기준 베뉴지는 종목별로 11~23%의 손실을 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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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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