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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300배 이상 가치 상승한 아이폰 1세대, 경매에서 2억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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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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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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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세대, 16년 만에 300배 이상 가치 상승...2억원에 낙찰

2007년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 1세대가 최근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당시 60만원대에 출시된 이 제품은 16년 동안 300배 이상 가치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 전문 사이트 LGC 옥션에 따르면, 아이폰 1세대 4GB 모델은 약 19만372달러(약 2억4000만원)에 최종 낙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달 30일 경매에 1만달러(약 1300만원)로 출품됐으며, 16일 동안 총 28번의 입찰이 이루어졌다. 최소 1000달러(약 130만원)부터 최대 1만4000달러(약 1776만원)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입찰이 이뤄졌다. 이로써 모델의 최초 출고가인 499달러(약 63만원)에서 약 380배 상승한 것이다.

아이폰 1세대는 4GB와 8GB 용량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용량이 작다"고 지적하며 이에 따라 애플은 16GB 모델을 생산하게 되었고, 4GB와 8GB 모델은 수개월 만에 생산이 중단됐다. 특히, 4GB 모델은 세계적으로도 소량 생산된 희소성 높은 제품으로 유명해졌다.

물건의 판매자의 특이한 이력도 낙찰가를 높이는 데에 영향을 미쳤다. 해당 판매자는 아이폰 출시 당시 애플 엔지니어링 팀의 일원으로 알려져 있다. 경매에 출품된 이 아이폰은 당시 공장에서 출고될 당시의 모습 그대로 밀봉된 상태였다.

아이폰 1세대는 과거 경매에서도 높은 가격에 거래됐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월에는 아이폰 1세대 8GB 모델이 6만3356달러(약 8300만원)에 낙찰됐다. 출발가는 2500달러(약 329만원)였으며, 약 25배 이상 뛴 가격에 거래되었다.

아이폰 1세대의 가치 상승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를 통해 전자제품의 가치 변동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유명한 전자제품이 수년 혹은 수십 년 뒤에 높은 가격에 거래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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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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