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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금 17억원, 당첨자 15명 발표

이번 주 동행복권에서는 로또 1등 당첨자 15명이 나오며, 당첨금은 약 17억원으로 발표되었다. 2일 동안 기다렸던 로또 제1083회 당첨 번호는 3, 7, 14, 15, 22, 38이며 보너스 번호는 17이었다. 이 중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5명으로, 각각 17억1308만4525원의 당첨금을 받게 되었다.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총 72명으로, 각각 5948만2102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다.

3등은 번호 5개를 맞힌 3274명으로, 개인당 130만8098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4개 번호를 맞힌 당첨자는 15만4536명이며, 이들은 5만원의 고정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3개 번호를 맞힌 5등 당첨자는 총 250만1816명이며, 이들은 개인당 5000원의 고정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다.

이번 주 로또는 1등 당첨자 15명의 등장으로 화제가 되었다. 각자 17억원 이상의 거금을 손에 넣은 이들은 어떤 기대와 꿈을 이룰지, 그들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한편, 다음 주에는 더욱 높아진 당첨금과 많은 이들의 기대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지며, 다음 로또의 결과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원문 출처: 동행복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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