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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급증에 따른 소형 아파트 인기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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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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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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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1~2인 가구 수가 증가하고 있어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전용면적이 60㎡ 미만인 소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은 1년 사이에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 서울의 경우에도 국민평형으로 알려진 전용 84㎡ 아파트보다 소형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더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소형 아파트는 대형 아파트에 비해 가격 부담이 적고, 최근에는 빌라와 오피스텔의 수요를 흡수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다.

소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은 1년 사이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전국에서 전용 59㎡ 미만 아파트의 올해 1~9월 평균 청약 경쟁률은 10.74대 1로, 작년 연간 평균치(5.56대 1)보다 93% 증가했다. 작년 6.18 대 1에서 올해 9.89 대 1로 60% 상승한 전용 84㎡ 아파트에 비해 상승폭이 더 크다. 반면에 전용면적이 85㎡를 넘는 대형 아파트는 같은 기간에 청약 경쟁률이 10.51대 1에서 9.32대 1로 감소하여 인기가 줄어들었다.

수도권에서도 소형 아파트의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의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관악구의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성동구의 청계 SK뷰, 동대문구의 래미안 라그란데 등 전용 59㎡ 일부 타입의 아파트는 100 대 1을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내에도 수도권에서는 소형 아파트의 분양 물량이 많이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에는 송파구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이 분양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총 1265가구 중 29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그 중 248가구가 전용 60㎡ 이하의 소형 아파트이다. 이를 통해 소형 아파트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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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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