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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 주(13~17일) 전국 11개 아파트 단지, 총 5595가구 분양

12일에 발표된 부동산R114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에 전국 11개 아파트 단지에서 총 559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2368가구는 일반분양으로 분양될 예정입니다. 분양을 진행하는 아파트 단지로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경기 파주시 동패동의 파주운정신도시우미린더센텀, 강원 춘천시 동면의 춘천금호어울림더퍼스트 등이 포함됩니다. 이번 분양은 대전 서구 도마동의 도마포레나해모로에서 모델하우스가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일대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가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을 분양합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까지 총 14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1265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 중에서 전용면적 49~74㎡인 299가구는 일반분양으로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5호선 개롱역과 거여역, 그리고 8호선 문정역 등 3개 노선이 인접해 있습니다. 또한, 송파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로의 차량 진입이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장지공원과 문정근린공원이 있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문정초중고, 문덕초, 문현초중고 등 다양한 학교가 밀집해 있습니다.

또 다른 분양 단지로는 한화건설과 HJ중공업이 대전 서구 도마동 일원에서 도마포레나해모로를 분양한다고 합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까지 7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818가구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 중에서 전용면적 59~101㎡인 56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분양됩니다. 도마·변동지구는 재개발 사업을 통해 미니신도시급 아파트촌으로 변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단지는 대전 2호선 트램 및 충청권 광역철도 도마역(가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전 서남부터미널을 이용하기도 편리합니다. 또한, 도산로, 계백로, 안영IC를 통해 차량으로의 이동도 원활하다고 합니다. 이번 분양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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