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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주식 시가총액, 이차전지와 지하 주차장 사고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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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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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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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반 동안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4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0대 그룹 주식의 상황은 이차전지와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로 인해 상반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포스코 그룹주는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GS건설은 순살 아파트 논란으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고 지에스 그룹은 부진한 성적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6월 25일 증권정보업체 Fn가이드에 따르면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은 6월 1일의 1301조6096억원에서 지난 21일 종가를 기준으로 1341조2603억원으로 3.05% 증가했습니다. 포스코 그룹의 시가총액은 66조6307억원에서 100조951억원으로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포스코 그룹은 최근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계열사 종목 전체가 시장에서 이차전지 테마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포스코홀딩스는 2030년까지 리튬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에 대한 원료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62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개별 기업별로 보면 한화오션(226.99%), 포스코DX(175.82%), 포스코인터내셔널(69.62%), 포스코스틸리온(62.24%), POSCO홀딩스(52.63%)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포스코 그룹주가 시가총액 상승률 5위권에 줄줄이 이름을 올린 점이 눈에 띕니다.

한화와 HD현대도 이 기간에 각각 30.65%, 2%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포스코 그룹주처럼 큰 폭으로 성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차전지 시장의 급증으로 인해 관련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동향은 이차전지 산업의 중요성과 포스코 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한 인식을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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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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