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2023년 KBS 예능 대상 수상
1박2일이 올해 KBS 연예대상을 차지했다.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2023년 KBS 예능을 되돌아봤다. 이날 영예의 대상에는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이 호명됐다. 1박2일이 대상을 받은 건 1박2일은 그동안 강호동, 김준호, 김종민, 문세윤 등 대상을 배출해 왔지만 팀으로 대상을 수상한 건 2011년 이후 12년 만이다.
1박2일은 올해로 16년째 방송 중인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 방송도 전국 일일 시청률 9.7%(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를 기록하는 등 탄탄하고 안정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1박2일 맏형 연정훈은 "많은 기대와 걱정 속에 시즌4를 4년 전에 시작했는데, 이런 순간이 올 지 몰랐다"며 "4년 동안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응원의 메시지를 듣는데 그게 저희를 지금까지 올 수 있게 해준 거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즌1부터 함께한 김종민은 "팀으로 대상을 받는 건 이번이 두번째인데, 그동안 함께 했던 형, 동생들이 모두 생각난다"며 "1박2일을 20대 때부터 시작했는데, 이제 40대가 넘어가면서 몸이 힘들더라. 그래서 미안할 정도로 반칙을 많이 쓰는데, 그럼에도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100초 수상소감 방식으로 진행됐다. 100초라는 한정된 시간이었지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수상 소감이 이어졌다.
중식 셰프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2023년 KBS 예능을 되돌아봤다. 이날 영예의 대상에는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이 호명됐다. 1박2일이 대상을 받은 건 1박2일은 그동안 강호동, 김준호, 김종민, 문세윤 등 대상을 배출해 왔지만 팀으로 대상을 수상한 건 2011년 이후 12년 만이다.
1박2일은 올해로 16년째 방송 중인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 방송도 전국 일일 시청률 9.7%(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를 기록하는 등 탄탄하고 안정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1박2일 맏형 연정훈은 "많은 기대와 걱정 속에 시즌4를 4년 전에 시작했는데, 이런 순간이 올 지 몰랐다"며 "4년 동안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응원의 메시지를 듣는데 그게 저희를 지금까지 올 수 있게 해준 거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즌1부터 함께한 김종민은 "팀으로 대상을 받는 건 이번이 두번째인데, 그동안 함께 했던 형, 동생들이 모두 생각난다"며 "1박2일을 20대 때부터 시작했는데, 이제 40대가 넘어가면서 몸이 힘들더라. 그래서 미안할 정도로 반칙을 많이 쓰는데, 그럼에도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100초 수상소감 방식으로 진행됐다. 100초라는 한정된 시간이었지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수상 소감이 이어졌다.
중식 셰프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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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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