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 현대홈쇼핑 실적 개선세를 전망하며 매수 유지
흥국증권은 현대홈쇼핑이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대홈쇼핑은 본업인 홈쇼핑 부문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자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흥국증권은 현대홈쇼핑에 대해 "매수"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7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예상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198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의 매출액은 5.1% 감소하여 4905억원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흥국증권 연구원인 박종렬은 "홈쇼핑 부문의 부진은 지속되고 있지만 현대L&C의 실적 개선으로 인한 결과"라며 "홈쇼핑 취급고는 가전 편성 축소로 인해 수익성은 뷰티와 패션 카테고리의 매출 부진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그는 "현대L&C의 경우 북미 부동산 경기 침체로 외형성장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만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으로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박종렬 연구원은 내년 현대홈쇼핑의 연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2조600억원, 영업이익은 8.9% 성장한 774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홈쇼핑의 구조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연결 및 지분법 자회사들의 개선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한 "한섬과 현대퓨처넷의 견조한 실적으로 인해 지분법이익은 매우 양호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하며, "현대홈쇼핑의 손익계산서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한섬과 현대퓨처넷을 연결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예상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198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의 매출액은 5.1% 감소하여 4905억원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흥국증권 연구원인 박종렬은 "홈쇼핑 부문의 부진은 지속되고 있지만 현대L&C의 실적 개선으로 인한 결과"라며 "홈쇼핑 취급고는 가전 편성 축소로 인해 수익성은 뷰티와 패션 카테고리의 매출 부진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그는 "현대L&C의 경우 북미 부동산 경기 침체로 외형성장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만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으로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박종렬 연구원은 내년 현대홈쇼핑의 연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2조600억원, 영업이익은 8.9% 성장한 774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홈쇼핑의 구조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연결 및 지분법 자회사들의 개선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한 "한섬과 현대퓨처넷의 견조한 실적으로 인해 지분법이익은 매우 양호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하며, "현대홈쇼핑의 손익계산서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한섬과 현대퓨처넷을 연결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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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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