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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와 커머셜, 6000억 상생금융으로 협력한다 "상생금융"…현대카드·커머셜, 6000억 규모 협업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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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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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은 금융환경 악화로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 방안은 총 6000억원 규모로, 다양한 악영향을 받고 있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현대카드는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신규 대출을 지원한다. 연 소득 25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 신청 시 최대 20%의 금리 할인이 이루어지며, 대출 한도는 1000만원으로 제한된다.

또한, 현대커머셜은 매출 감소 및 경기민감 업종 개인사업자 중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구매금융 우대금리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업종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개인사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상용차 구매 금융 지원도 이루어진다. 현대카드는 상용차 결제 금액의 1%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며, 카드 할부 이용 시에는 무이자 및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현대커머셜은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의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 상용차 구입 및 운영자금 대출에 대한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뿐만 아니라, 현대카드는 저소득·저신용·다중채무의 3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차주의 채무정상화를 위해 연 7.5% 저금리 대환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대커머셜은 사업 악화 고객의 대출 원금 청구를 유예하고, 폐업차주의 대출금을 최대 80%까지 원금 감면해준다.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의 상생금융 지원 방안은 속도감 있는 지원을 위해 8월부터 시행되며,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은 10월부터 시작된다. 관계자는 "이번 지원 방안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다양한 계층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상생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원 방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다양한 상생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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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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