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미아, 미분양으로 남았던 아파트 완판
한화토건의 포레나 미아 아파트가 최근 분양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에 처음으로 분양되었으나 고분양가 논란으로 인해 미분양이 지속되다가 이번에 드디어 분양이 마감되었다. 올해 들어 수도권 아파트 신규 분양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생겨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전용 80㎡과 84㎡의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이 진행되었다. 이번 분양은 입금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정해진 계좌에 청약금액 1000만원을 입금하는 순서대로 호실을 지정하고, 정당계약 기간에 계약금 잔금(4000만원)을 지불하는 방식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달 25일까지 정당계약 마지막날에 미계약분이 한 자릿수만 남게되었고, 이후 분양을 마감하고 남은 물량은 임의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29층까지 4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24가구가 분양되었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전용 84㎡의 분양가격이 11억5003만원으로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단지가 분양가상한제 대상에서 제외되어 가격 규제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1순위 청약에서는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나 계약이 이뤄지지 않아 미분양이 지속되었다. 수차례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도 물량 소진이 이뤄지지 않아 지난 8월에는 8차 무순위 청약을 받기도 했다. 분양 1년 반만에 완판을 이룬 이번 사례는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강조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전용 80㎡과 84㎡의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이 진행되었다. 이번 분양은 입금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정해진 계좌에 청약금액 1000만원을 입금하는 순서대로 호실을 지정하고, 정당계약 기간에 계약금 잔금(4000만원)을 지불하는 방식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달 25일까지 정당계약 마지막날에 미계약분이 한 자릿수만 남게되었고, 이후 분양을 마감하고 남은 물량은 임의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29층까지 4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24가구가 분양되었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전용 84㎡의 분양가격이 11억5003만원으로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단지가 분양가상한제 대상에서 제외되어 가격 규제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1순위 청약에서는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나 계약이 이뤄지지 않아 미분양이 지속되었다. 수차례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도 물량 소진이 이뤄지지 않아 지난 8월에는 8차 무순위 청약을 받기도 했다. 분양 1년 반만에 완판을 이룬 이번 사례는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강조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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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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