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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AC, KOTRA, SBS문화재단, NIPA와 함께 한투 바른동행 스타트업 글로벌 데모데이 개최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일본지역본부, SBS문화재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한투 바른동행 스타트업 글로벌 데모데이를 일본 도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한투 바른동행 프로그램 업체 중 NIPA K-글로벌 사업 및 SBS 문화재단의 미디어·콘텐츠 사업에서 일본 현지 진출에 대한 목표 및 가능성이 뚜렷한 5개 스타트업인 더서비스플랫폼, 민트멤버스, 밀크코퍼레이션, 윤회주식회사, 플루언트가 참여했습니다.

해당 행사에는 소프트뱅크, NTT도코모, 플러그앤플레이 재팬, 미즈호은행 등 다양한 현지 투자자들이 참여하여 일본 진출 방안의 실현 가능성과 시장 진입 전략에 대한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일본 현지 투자자는 "현재 일본은 국가적 차원에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며 "해외 스타트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일본 진출을 노려볼 수 있게 오늘 한투AC 데모데이 행사 같은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해외 데모데이에 참여한 5개 스타트업을 비롯해 총 18개 스타트업이 오는 20일 한투AC 바른동행 4기 데모데이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들 스타트업은 후속 투자에 대한 검토뿐만 아니라 한투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속적인 해외 진출 지원을 받게 됩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대표인 백여현 씨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일본 현지의 스타트업 열기가 매우 뜨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투AC는 한투금융그룹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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