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의원, 경기도지사에게 윤석열 대통령 장모와 양평군 간의 유착관계 특별감사 요청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양평군 특별감사 요청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와 양평군 간의 유착관계에 대한 특별감사를 요청했다. 한 의원은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 지사에게 양평군 행정에 대한 특별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의원에 따르면 2014년 5월 21일 최은순씨가 대표로 있는 부동산 시행사 ESNID는 공흥지구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이후 6일 뒤에는 대한토지신탁에 토지 소유권이 넘겨졌다. 그런데 같은 해 6월 27일 ESNID가 양평군에 착공신고서를 제출하고, 다음 달 7일에는 양평군에서 착공신고를 수리하고 필증을 발부했다.
한 의원은 "착공신고 필증에 이상한 점이 있다"며 "착공신고는 ESNID가 제출했지만 양평군이 발부한 필증에는 사업 주체가 대한토지신탁 대표인 박모씨로 기재되어 있다. 그리고 착공신고 필증 발부일과 같은 날에 대한토지신탁이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양평군에 신청하고, 승인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의원은 "뒤엉킨 선후관계를 넘어 두 가지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며 "착공신고 수리가 먼저 이루어졌다면 사업 주체가 한국토지신탁으로 바뀐 사실을 양평군이 어떻게 알았는지 의문이 생기고, 사업계획 변경 신청이 먼저 이루어졌다면 양평군이 사업 변경 승인 없이 한국토지신탁에 착공신고 수리를 해준 것이 된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이어 김 지사를 향해 "이러한 의혹에 대해 투명하게 해명하고, 양평군 행정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와 양평군 간의 유착관계에 대한 특별감사를 요청했다. 한 의원은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 지사에게 양평군 행정에 대한 특별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의원에 따르면 2014년 5월 21일 최은순씨가 대표로 있는 부동산 시행사 ESNID는 공흥지구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이후 6일 뒤에는 대한토지신탁에 토지 소유권이 넘겨졌다. 그런데 같은 해 6월 27일 ESNID가 양평군에 착공신고서를 제출하고, 다음 달 7일에는 양평군에서 착공신고를 수리하고 필증을 발부했다.
한 의원은 "착공신고 필증에 이상한 점이 있다"며 "착공신고는 ESNID가 제출했지만 양평군이 발부한 필증에는 사업 주체가 대한토지신탁 대표인 박모씨로 기재되어 있다. 그리고 착공신고 필증 발부일과 같은 날에 대한토지신탁이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양평군에 신청하고, 승인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의원은 "뒤엉킨 선후관계를 넘어 두 가지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며 "착공신고 수리가 먼저 이루어졌다면 사업 주체가 한국토지신탁으로 바뀐 사실을 양평군이 어떻게 알았는지 의문이 생기고, 사업계획 변경 신청이 먼저 이루어졌다면 양평군이 사업 변경 승인 없이 한국토지신탁에 착공신고 수리를 해준 것이 된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이어 김 지사를 향해 "이러한 의혹에 대해 투명하게 해명하고, 양평군 행정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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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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