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일부 열차 운행 일시 중단 후 재개 계획
경부선, 전라선, 대구선, 경전선 등 일부 열차 노선의 운행이 17일부터 일부 재개됩니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경부선(서울~대전, 대전~부산), 전라선(익산~여수엑스포), 대구선(동대구~태화강, 포항, 부전), 경전선(동대구~진주) 등의 열차 운행을 17일부터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전에 코레일은 15일부터 모든 일반 열차의 운행을 중단했었습니다. 그러나 중앙선과 중부내륙선, 수원·서대전 경유열차를 제외한 대부분의 KTX 열차는 계속하여 운행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중앙·장항·호남·충북·영동·태백·경북 등 다른 노선은 지반약화와 토사유입 우려로 인해 선로 취약성으로 인한 안전확보를 위해 일반 열차 운행을 어느 정도 시간 동안 중단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영동·충북선 등 선로가 많이 손상되어 비교적 장기간 운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광역전철(수도권, 동해선)은 전 구간에서 정상 운행됩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모든 열차는 기상 상황 및 선로 상황에 따라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며 "나머지 노선에 대해서도 시설물의 복구작업과 선로 안정화를 거쳐 순차적으로 안전을 확인한 후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열차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은 코레일톡,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운행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됩니다.
그 외에도 중앙·장항·호남·충북·영동·태백·경북 등 다른 노선은 지반약화와 토사유입 우려로 인해 선로 취약성으로 인한 안전확보를 위해 일반 열차 운행을 어느 정도 시간 동안 중단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영동·충북선 등 선로가 많이 손상되어 비교적 장기간 운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광역전철(수도권, 동해선)은 전 구간에서 정상 운행됩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모든 열차는 기상 상황 및 선로 상황에 따라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며 "나머지 노선에 대해서도 시설물의 복구작업과 선로 안정화를 거쳐 순차적으로 안전을 확인한 후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열차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은 코레일톡,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운행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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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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